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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매출 톱 50에 타코벨 등 OC업체 5곳 포함

OC에 본사를 둔 패스트푸드업체 5곳이 전국 매출 톱50에 포함됐다.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전문매체 QSR매거진이 발표한 지난해 매출기준 전국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순위에 따르면 어바인에 본사를 둔 멕시칸 레스토랑 타코벨이 9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5위로 최상위에 랭크됐으며 뉴포트비치의 치폴레가 연매출 45억 달러로 12위에 올랐다.

이어 코스타메사의 멕시칸 스타일 그릴드 치킨 전문점인 엘폴로로코가 8억4200만 달러의 매출로 34위, 레이크포리스트의 미국식 멕시칸 요리점 델 타코가 7억8400만 달러로 38위를 기록하는 등 50위권에 선정된 5곳 중 4곳이 멕시칸 요리 체인점으로 나타났다.

한인들도 즐겨 찾는 어바인의 인앤아웃버거는 연매출 6억4800만 달러로 43위를 기록했다.



이들 5개 체인점 가운데 매장당 매출로는 인앤아웃이 200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치폴레와 엘폴로로코가 각각 190만 달러, 타코벨과 델타코가 각각 150만 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1위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맥도널드로 지난해 37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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