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LA지사 '한국 알리기' 박차
5개 도시 관광박람회 참가
관광공사 LA지사 측은 이달 말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3월까지 LA, 덴버, 샌프란시스코, 솔트레이크시티 등 5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리는 '트래블&어드벤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트래블&어드벤처'는 미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다.
관광공사 LA지사 측은 "지난해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자 박람회 참가 횟수를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박람회장마다 한국관을 설치 예정이다.
김희선 지사장은 "지난해 미국인 방한객이 전년에 비해 11% 이상 증가했고, 올해에는 한반도 평화분위기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 유치가 가능해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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