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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마켓 병물 훼손 남성 수배

뚜껑들 열어 놓고 사라져
이물질 투입 여부 조사중

그로서리마켓에서 다수의 병물을 훼손하고 사라진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OC셰리프국은 지난 17일 오후 2시30분쯤 미션비에호의 한 그로서리마켓 매장에서 한 남성이 진열된 병물제품들 가운데 일부를 뜯고 뚜껑들을 개봉한 후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며 병물들에 이물질이 투입됐을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셰리프국은 용의자의 신원 파악을 위해 지난 20일 매장 CCTV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714-647-7000)를 당부했다.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사진)는 20-30대에 신장 5피트10인치 정도로 밝은 오렌지색 상의에 청바지 차림이다.

셰리프국은 개봉된 병물들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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