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본사 둔 해빗 버거, 동부·해외에 32개점 신설
어바인에 본사를 둔 유명 햄버거체인 해빗 버거 그릴(이하 해빗)이 지점망 확장에 나섰다.해빗은 최근 메사추세츠주 윌링턴의 하이디버거와 매사추세츠 및 뉴햄프셔 지역에 7개 매장 신설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캄보디아 프놈펜의 아모리 F&B사와 함께 25개의 매장을 캄보디아에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빗은 이번 32개 매장 증설을 포함해 미국내 12개주와 해외에 총 295개의 지점망을 갖추게 됐다. 해빗은 지난해 총 매출 4억200만 달러를 기록해 OC에 본사를 둔 레스토랑 체인업체들 가운데 8위에 올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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