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자전거 이용자 또 사망…올 24명째 희생자

뉴욕시에서 또 자전거 이용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40분경 퀸즈 브로드채널(329 Cross Bay Blvd.)에서 보그단 다멧코(65)가 동일 방향으로 달리던 포드 익스플로러 SUV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다멧코는 즉시 인근 세인트 존스 성공회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후 사망했다.

시경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32)는 현장에 남았으나 기소되지는 않았다. 시경은 사고의 배경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크로스베이불러바드는 주민들이 수년간 신호등 설치를 요구했던 곳으로 더욱 주목되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뉴욕시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는 벌써 24번째로 이미 작년 전체 자전거 사망자 수(21건)를 넘어섰다.


박다윤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