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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최우수 고교 롱비치서 나왔다

옥스퍼드·위트니는 2~3위

롱비치에 있는 수학·과학 아카데미가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우수한 고등학교로 선정됐다.

교육전문 매거진 US뉴스&월드리포트가 20일 발표한 ‘2020년 전국 우수 고등학교’ 순위에 따르면 롱비치 수학·과학아카데미에 이어 한인들이 다수 재학중인 애너하임유니온교육구의 옥스퍼드아카데미(사이프리스시)와 ABC통합교육구의 위트니고등학교(세리토스시)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수학과학아카데미는 지난해 5위를 기록했으나 1년 만에 1위로 뛰었다. 반면 작년에 1위였던 위트니 고교는 3위로 떨어졌다.

가주 4위는 유니버시티고교(프레즈노), 5위 로웰고교(샌프란시스코), 6위 오웬스 길로이 얼리칼리지아카데미(길로이), 7위 하버티처프렙아카데미(윌밍턴), 8위 미션샌호제고교(프리몬트), 9위 UC샌디에이고 프레우즈 스쿨(라호야), 10위 호손 수학·과학아카데미(호손) 순이다.

LA통합교육구에서는 매그닛 스쿨인 LACES와 LA다운타운에 있는 다운타운비즈니스고교가 각각 20위와 24위에 올라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얼라이언스 데드타이마고교(37위), 얼라이언스 마크&에바스턴수학과학고(43위), 브라보 메디컬 매그닛고교(46위), 셔먼오크스CES(심화학습센터·63위)가 뒤를 이었다.



미 전역에서 최우수 고등학교로 뽑힌 곳은 버니지아주의 영재학교인 토머스 제퍼슨 과학기술고등학교였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의 아카데믹매그닛고교, 테네시주 핸덜슨빌에 있는 메롤라이드 매그닛고교,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SAS, 뉴욕 플러싱의 타운센드 해리스고교가 2~5위를 차지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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