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0.0°

2020.06.06(Sat)

EB-5, 꼭 '이민'이라고 생각할 필요 없어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기사입력 2019/08/08 00:56

EB-5(미국투자이민)을 고려 중이라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이사일 것이다. 보통 이민이라고 생각하면 한국에서의 삶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EB-5의 경우, 그렇지 않다.

우선 2년의 유효기간을 가진 조건부 영주권 상태이든, 정식 영주권 상태이든 모두 자유롭게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조건부 영주권을 받고 정식 영주권이 나오기 전 2년간은 계속 미국에서 거주해야 하는 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미국 땅을 벗어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기간이 너무 길지만 않다면 한국 등 해외에 다녀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정식 영주권을 받고 나서는 더 자유로워진다.

해외에서 장기간 머물더라도 6개월을 넘기지 않고, 미국에서 계속 거주할 의사를 증명할 수 있으면 영주권을 잃지 않는다. 만약 6개월 내에 미국에 들어올 수 없는 사정이 있더라도 해결이 가능하다. Re-entry permit(재입국 허가서)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영주권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한 문서로 보통 발급일로부터 최대 2년까지 유효하다. 이는 2년 동안 미국에 들어오지 않아도 이 서류를 제출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게다가 부모는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 계속 거주하더라도 자녀만 영주권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며, 처음부터 꼭 가족 구성원 모두가 신청해야 되는 것도 아니다. 나중에 자녀가 시민권을 취득한다면 부모 초청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해 미국에 거주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국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다고 해서 한국에서의 모든 생활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영주권을 보유함으로써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선택의 폭 또한 넓어진다.

한편 트러스트헤이븐은 8월 10일(토) 오후12시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507 WeWork빌딩 지하1층에서 영주권 취득을 위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간단한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참가비와 주차비용은 무료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트러스트헤이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조앤 박 재정전문가

조앤 박 재정전문가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