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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3월 5일 감동의 자선콘서트 연다

해피빌리지 주관
오늘까지 무료티켓 신청

중앙일보는 해피빌리지와 함께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를 초청, 감동적인 힐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박지혜는 다수의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등에서 공연을 하며 명성을 얻고 있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박지혜는 독일 칼루스 국립음악대학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2007년에는 독일 라인팔츠 주로부터 '미래를 이끌어 갈 음악인(ZIRP)'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독일정부 예술부 장학기관으로부터 바이올린의 세계적인 명기인 1735년산 '페투루스 과르네리(Petrus Guarnerius)'를 무상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세계적 권위의 TED 세미나 강사로 3번이나 초빙됐으며 박지혜의 솔로음반(유니버설뮤직 제작)은 골든디스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신기에 가까운 바이올린 연주로 인기 TV쇼인 '스타킹 300회 특집'에 다시 소개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지혜는 어릴 적부터 천재 바이올린 연주자로 인정을 받은 후 독일로 유학했습니다. 하지만 천재 연주자라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고독감으로 우울증에 걸려 방황하다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고 세계적인 연주자로 성장했습니다.

자신의 성장통을 소개하며 들려줄 연주는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미주기아대책기구와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월 5일(토) 오후 5시 나성한인교회(2241 N. Eastern Ave., LA)에서 열립니다.

티켓가격은 일반석이 25달러입니다. 중앙일보 구독자에게는 무료 티켓을 드립니다. 무료 티켓은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 150분에게 1인당 티켓 2장을 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콘서트 (213)368-2607, 무료 티켓 신청 (213)36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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