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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투자용 부동산의 종류(2)

미셸 원 / BEE부동산 부사장
미셸 원 / BEE부동산 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8/05/24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8/05/23 16:24

한인들 투자 부동산 대상 다양해져
온라인 거래 증가로 창고 투자 활발

투자자가 일정금액을 투자해 구입한 부동산에서 매달 렌트 수입이 나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도 상승해 큰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투자이다.

이런 투자용 부동산 중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일반적인 투자대상은 주거용 임대 부동산이다. 콘도나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 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투자에서부터 2-4유닛 혹은 50유닛 이상의 규모가 큰 투자 부동산을 '멀티패밀리(Multifamily)'라고 한다. 그리고 상가나 오피스 빌딩이 있는 데 보통 오피스 빌딩은 건물의 높이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아무래도 오피스 빌딩은 아파트나 상가보다는 규모가 큰데 보통 6층 이하의 건물을 'Low-Rise' 오피스 빌딩이라고 하며 25층 이상의 높은 건물을 'High-Rise빌딩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간의 7~25층 사이의 건물을 'Mid-Rise' 빌딩이라고 한다. 또한, 건물의 관리 상태나 편의시설 등의 유무에 따라 빌딩을 A,B,C 등급으로 나누기도 한다.

그 다음이 공장이나 창고와 같은 산업용 건물이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 외곽에 인더스트리얼 파크라고 부르는 큰 단지 안에 있다.

이 단지 안에 오피스, 공장, 창고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 규모로는 주거용이나 상가보다는 큰 규모다. 그 중에 공장 건물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생산하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 구조가 정해지고, 전기시설이나 용수 등의 시설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부대시설에 따라 건물의 가치가 정해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창고에 대해 알아보자. 창고 건물은 보통 내부에 아무 시설도 없이 대부분의 건물 내부가 오픈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데 이것을 벌크(Bulk)라고 부른다. 또는 종이 상자같이 네모 반듯하게 생겨 박스 건물이라고도 부르는 데 평균적으로 5만 스퀘어피트 되는 정도의 크기이다. 이런 벌크 건물의 면적에 5-25%를 사무를 볼 수 있게 오피스 시설이 되어 있고, 컨테이너 등으로 건물 내부의 물건을 쉽게 반입과 반출할 수 있는 로딩 닥(Loading Dock)을 갖추고 있는 것이 쉽게 볼 수 있는 창고 건물이다. 보통 창고 건물은 사용목적에 따라 전기 시설과 천장 높이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 중에 하나가 창고에 대한 투자다. 창고의 임대사업은 주로 규모가 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임대수익이 안정적이며 수리를 별로 할 필요가 없어 유지비도 많지 않은 편이다. 그러므로 예전에도 창고 건물의 수익은 어떤 부동산보다 명확하고 안정적이었다.

최근에는 아마존을 비롯한 인터넷 물류사업이 도.소매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빠른 속도로 커지는 만큼 한 때 사양사업으로 생각되던 창고업이 다시 활발해져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렇게 아마존이나 월마트처럼 대기업이 아닌 소규모의 인터넷 물류 사업자들은 미 전국은 물론이고 넓게는 세계를 대상으로 물품을 판매하다 보니 빠른 배송을 위해 각지역의 물류창고에 물건을 쌓아두어야 하고 재고나 반송된 물품을 저장하기 위해서도 창고가 많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런 이유로 현재 창고의 임대료는 계속 올라가고 공실률은 낮아지고 있으니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재고해 볼만하다.

▶문의:(213)505-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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