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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주택구입 준비

미셸 원 / BEE부동산 부사장
미셸 원 / BEE부동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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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1/23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20/01/22 13:52

집 알아보기 전 융자 사전 승인 필요
다운페이와 함께 여유자금 미리 마련

보통 봄철에 많은 매물들이 마켓에 나오기 때문에 지금은 일반적으로 집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바이어들이 사전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요즘도 바이어 입장에서는 집을 사기가 좋은 때이지만 아무래도 주택을 구입하려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집을 사는 것은 어느 것보다 중요하고 복잡한 일이므로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처리하여 집을 산 뒤 후회하지 않아야겠다.

그러면 집을 사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알아보자. 우선 바이어 입장에서는 얼마만큼의 다운 페이먼트를 할 수 있고, 어떤 융자 프로그램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므로 먼저 자신의 재정상태를 확실히 파악해야한다. 융자는 까다롭고 좋은 매물들은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기 때문에 융자가 사전 승인이 되지 않은 바이어의 오퍼는 셀러측에서 받아보려고도 하지않는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주택을 찾은 뒤 융자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은 너무 늦다. 그러니 사려는 집을 보러나가기 전에 반드시 모기지융자의 사전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자신의 모기지 대출 한도를 확인하고 난 뒤, 어디에 있는 집을 살 지 지역을 정하고 그 지역 내에서 나오는 매물들을 모두 검색하여 마땅한 집을 찾아내는 것이 성공적인 집장만을 하기 위한 순서이다.

그리고 모기지 융자를 할 때 주택가격의 20% 이상을 다운하는 것이 보통인데 만약 20%미만의 다운페이를 하게되면 혹시 바이어에게 재정적인 문제가 생겼을 경우 융자은행의 부담이 커지므로 은행의 요구로 바이어들이 모기지 보험(PMI)을 들어야 된다. 그러나 모기지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하여 여윳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20%이상을 다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면 다운페이먼트와 함께 주택구입시 필요한 비용은 어떤 것이 있는 지, 수수료에 대한 것들을 알아보자. 우선 융자를 한다면 융자비용으로 꽤 큰 돈이 필요하고, 타이틀 보험을 들어야하며 그 밖에 모기지보험, 감정비용, 주택의 화재보험, 그리고 에스크로를 오픈하고 바로 하는 홈인스펙션을 하는 비용도 있어야하며 재산세도 에스크로를 통해 내야되니 이런 비용들을 모두 합하면 적어도 집값의 5%정도의 여윳돈이 필요하다.

특히 모기지 융자를 하여 집을 살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융자의 사전승인을 받았어도 융자과정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즉 에스크로가 끝나기 전에 또 다른 융자를 신청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모기지융자 은행은 융자과정을 끝내기 바로 전에 바이어의 재정상황에 혹시 변동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크레딧 리포트를 다시 떼어 본다. 그런데 이 때 크레딧 리포트에 그동안 바이어가 새로운 융자를 한 것이 나타나 주택융자 후 페이먼트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면 융자를 취소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새 집에 쓸 가구를 산다거나 새 차를 사기 위하여 융자를 해야 되는 것들은 모두 집을 사고 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문의 (213)505-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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