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마케팅] <11> 빠른 결정 vs. 어리석은 미룸
용기 갖고 실행 계획 세워야 똑똑한 오너
공짜 영상 홍보와 광고로 승부수 띄워야
똑똑한 오너. 비디오 시대에서 자신의 사업체를 10배 이상으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매직 도구가 바로 유튜브이다. 그 영향력과 파워에 대해서는 충분히 다루었기에 추가 설명이 필요 없다. 더욱이 이제는 작은 로컬 사업체 오너라도 유튜브 마케팅이라는 카드를 꺼내 흔들 수 있다. 브랜딩은 물론, 경쟁 상황을 바꾸는 고객 흡수력도 대폭 늘릴 수 있다.
나의 결심은? 지난 10번의 칼럼을 통해 하나씩 그 기본 영역과 따라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했다. 이제 노트와 연필을 꺼내어 자신의 결심을 먼저 적어놓자. 이번 달에는 짬을 내서라도 내 사업체에서 유튜브 영상 하나를 시범 삼아 올려보겠다고 자신과 약속해보라. 이 결정 하나로 기대하지 않았던 사업의 많은 부분이 출렁이며 바뀌어 나갈 것이다. 똑똑한 오너는 아이큐로 결정되지 않는다. 안 해본 일에도 용기를 갖고 실행의 의지를 날카롭게 세우는 이가 바로 똑똑한 오너이다.
모아 놓고 쏟아 버리는 낭비? 그동안 이 연재를 통해 배우며 투입했던 시간을 낭비하면 정말 아깝지 않을까? 행동이 사업체를 움직인다. 가부간에 결론을 내리자. 왜 해야 하는지, 시도라도 해서 확인해 보든지, 아니면 아예 말아야 하는지 결정은 분명하고 신속하게 내려야 한다.
비디오가 바꾸는 사업체의 운명? 비디오는 안 쓰는 사업체만 손해일 만큼 육중한 브랜딩과 세일즈 효과를 가져온다. 비디오 없이는 경쟁에서도 갈수록 힘들어질 만큼 경기장은 기울고 있다. 내 주위의 고객을 둘러보라. 유튜브를 보지 않는 고객이 있는가? 필자의 말을 믿고, 제발 고민하는 시간마저도 아껴라. 2021년도 여전히 비디오의 해가 될 것이다. 짧은 사업체 영상을 만들어 올리던지, 그럴 시간마저 없다면 유튜브 광고라도 시작해보라, 지금 시도해볼 책임은 오너에게 있는 것이다.
기억할 2가지 유튜브 홍보 방식. 사업체가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 2가지는 공짜 영상 홍보와 광고이다. 영상 홍보물 업로드는 언제든 공짜다. 비용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다. 이번 연재에서 만드는 방법도 다뤘고 숙제도 해봤다.
광고는 유료다. 하지만 편하다. 즉시 많은 타겟층에 노출할 수 있다. 데모그래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스킵하는 광고는 공짜이다. 하루 커피 한 잔 값으로 어느 사업체든지 유튜브 광고를 할 수 있다.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택해서 해볼 시간이 왔다.
그동안 배운 칼럼 레슨 보관함. 지난 10회 동안 유튜브를 사용해서 내 사업체를 비범하게 홍보하는 방법을 나눴다. 혹시 놓친 분이나 다시 보길 원한다면 우리 웹사이트(www.intelisystems.com) 블로그 페이지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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