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습니다' 엘름허스트 살던 유병순씨…
일본 사는 누나가 찾아
'사랑의 집'을 통해 소식을 전한 유씨에 따르면 동생 유병순(사진)씨가 3년 전부터 연락이 끊겼다. 병순씨는 3년 전 몸이 아파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가족에 알린 후 연락이 끊어진 상태로, 5년 전 그가 살던 주소 (41-12 76 St Elmhurst)와 델리에서 일했었다는 점 외에는 근황이 알려진 바가 없다.
사랑의 집 측은 유병윤씨가 "동생의 이름이 여자 같아 '병선'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며 "누나가 27일 귀국하기 전에 연락이 닿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718-216-9063.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