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셀프 키오스크' 증설…LA지역 61개 등 가주 120개
운전면허·차량등록증 갱신
가주차량등록국(DMV)측은 현재 LA 인근의 마켓 학교 등에 총 61개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DMV에 따르면 마켓 중에서는 '수페리어 그로서스 마켓(Superior Grocers)'에 가장 많은 18개가 설치됐다.
그 외 본스 마켓에 5개 알버트슨 마켓에 4개 UC어바인에 1개가 설치됐다. 나머지는 각 지역 DMV 사무소 안에 있다.
가까운 키오스크 위치는 DMV 웹사이트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주변에 키오스크를 이용해 운전면허증 및 차량등록을 갱신할 수 있다. 차량등록증과 스티커도 바로 받을 수 있다.
키오스크로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차량등록 갱신 통지서나 최근 발급받은 차량등록 카드가 필요하다.
수페리어 그로서스 마켓에 있는 키오스크의 경우 수수료는 신용카드나 데빗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다음주부터 현금으로도 낼 수 있다. 언어는 영어와 스패니시가 지원된다.
LA 인근에 설치된 키오스크 수는 가주 전역의 절반에 달한다. DMV측은 올해 말까지 45개의 키오스크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장수아 인턴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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