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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워런 “귀넷이 미국의 미래”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 연방상원 의원이 16일 귀넷 카운티에서 유세 행사를 갖고 아직 경선 일정조차 확정되지 않은 조지아에서 일찌감치 대선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워런은 로렌스빌 센트럴 귀넷 고등학교 체육관에 모인 약 1100의 지지자들 앞에서 “귀넷은 조지아만이 아니라, 미국 전체의 미래”라며 자신이 발의한 반부패법과 최저임금 인상,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로 불리는 국가 건강보험 제도 개혁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연설했다.

수십 년간 공화당 표밭이었던 귀넷 카운티는 작년 스테이시 에이브럼스가 14%포인트,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이 6% 승리한 민주당 우세 지역이 됐다.

워런 의원 외에도 민주당 잠룡들이 귀넷 방문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워런 의원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엘리자베스 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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