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LA 할리우드 포레스트 공동묘지에는 코로나19 사망자 넋을 기리는 빨간색 장미모양 상징물이 수천 개 놓였다. 로즈리버메모리얼로 불린 추모 행사는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들을 상징하는 장미꽃 모형을 수놓아 소중한 이들의 명복을 기원한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다. 추모공간을 빨간색 장미 모형이 뒤덮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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