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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타점 적시타, 텍사스 2연승…푸이그 12호 홈런

[OSEN] 기사입력 2019/06/15 18:51

[OSEN=박준형 기자] 추신수. /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적시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은 2할8푼2리에서 2할8푼(246타수 69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신시내티 우완 선발투수 태어 로어크를 맞아 1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다. 6구째 92.9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1루 땅볼을 쳤다. 신시내티 1루수 조이 보토가 포구 후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투수 로어크에게 송구한 게 높게 뜨는 실책이 됐다. 

실책으로 1루에 나간 추신수는 대니 산타나의 중전 안타 때 2루를 지나 3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의 3루 땅볼 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다. 시즌 48득점째. 

2회초 2사 1루에선 로어크의 2구째 84.7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했으나 1루 땅볼 아웃. 

하지만 4회초 2사 3루에선 로어크의 초구 77.5마일 커브를 중전 안타로 연결하며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내야 수비 시프트를 뚫는 적시타, 스코어를 4-0으로 벌린 한 방이었다. 추신수의 시즌 29타점째. 

선두타자로 나온 7회초에는 수비 시프트에 걸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에는 우완 마이클 로렌젠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4-3으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38승3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마이크 마이너가 6⅓이닝 4피안타(2피홈런) 4볼넷 6탈삼진 3실점 역투로 시즌 6승(4패)째. 마무리투수 숀 켈리가 9회를 실점 없이 막고 시즌 8세이브째를 올렸다. 

2연패에 빠진 신시내티는 30승3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 신시내티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한 푸이그는 4회말 무사 1루에서 텍사스 선발 마이너의 4구째를 받아쳐 좌중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2호 홈런. 3-4로 뒤진 8회말에도 푸이그는 우중간 펜스 앞까지 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에게 잡혀 아쉬움을 삼켰다. /waw@osen.co.kr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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