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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슨 3호 블론' LAD, 컵스에 9회 역전패...리조 역전포+다르빗슈 1실점[현장 리뷰]

[OSEN] 기사입력 2019/06/15 21:01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 16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컵스의 경기 9회초 컵스의 리조가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조형래 기자] LA 다저스가 1점 차 리드를 결국 지키지 못했다. 잰슨이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범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2연승에서 주춤, 시즌 47승24패를 마크했다.

컵스는 카일 슈와버(좌익수)-크리스 브라이언트(3루수)-앤서니 리조(1루수)-하비에르 바에즈(유격수)-제이슨 헤이워드(중견수)-빅터 카라티니(포수)-카를로스 곤잘레스(우익수)-다르빗슈 유(투수)-에디슨 러셀(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알렉스 버두고(중견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우익수)-맥스 먼시(2루수)-맷 비티(1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오스틴 반스(포수)-워커 뷸러(투수)가 먼저 경기에 나섰다. 

초반 경기 양상은 양 팀 선발의 호투가 지배했다. 다저스 워커 뷸러, 컵스 다르빗슈 유가 호투를 펼쳤다. 균형을 깬 것은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4회말 선두타자 알렉스 버두고가 다르빗슈의 초구 93.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다저스의 1-0 리드.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 16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컵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A 다저스는 워커 뷸러를, 시카고컵스는 제이크 다르빗슈 유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말 LA다저스 선두타자 버두고에게 선제 솔로홈런 허용한 시카고컵스 다르빗슈 유가 아쉬워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다저스 선발 뷸러는 6회 1사까지 실책으로 주자 1명만 출루시킨 채 노히터 경기를 펼쳤다. 6회초 1사 후 에디슨 러셀, 카일 슈와버에 연속 안타를 맞으며 노히터 행진이 깨졌고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서니 리조를 모두 범타로 돌려세워 위기를 극복했다. 

이후 경기 양상은 변하지 않았다. 뷸러가 7이닝 2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마운드를 틀어막았고, 페드로 바에즈가 8회를 책임졌다. 

하지만 9회초 올라온 마무리 켄리 잰슨이 9회초 선두타자 브라이언트에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뒤 앤서니 리조에 우월 투런포를 얻어 맞았다. 1-2로 역전이 됐다. 잰슨은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반면, 이날 지난 2017년 월드시리즈 7차전 이후 590일 만에 다저 스타디움을 찾은 시카고 선발 다르빗슈는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고, 패전 요건이 사라졌다.

컵스와의 4연전에서 2승1패를 마크한 이제 다저스는 4연전 마지막 경기, 오는 17일 류현진을 내세워 이날 경기 패배의 설욕전을 치른다. /jhrae@osen.co.kr

조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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