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에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152에이커 면적 700여 세대
4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건설사 레너 조지아 인코퍼레이션이 포사이스에 152에이커 면적의 홈타운 건설 계획서를 조지아 주 정부에 제출했다.
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개발사는 커밍 다운타운 북동쪽 필그림 밀 로드 선상에 대규모 주거용 부동산(Multifamily Unit) 398채와 싱글패밀리(single-family) 315채 등 모두 합쳐 700여 세대 규모를 지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필그림 밀 로드를 따라 상업 및 소매업 공간으로 6만 스퀘어피트(sqft) 면적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밖에 녹지공간과 공용 부대시설도 건립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더 빌리지 앳 브룩스 팜(The Villages at Brooks Farm)’이다. 개발 예정 단지와 래니어 호수 사이에 조지아 400번 국도가 가로지른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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