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엄마 차 끌고 나온 10대 후진하다 아파트에 ‘쾅’

무면허 10대가 몰던 차량이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은 모습. 사진 출처= 귀넷 경찰서

무면허 10대가 몰던 차량이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은 모습. 사진 출처= 귀넷 경찰서

둘루스에 거주하는 무면허 10대가 차를 끌고 나왔다가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귀넷 경찰서에 따르면 헤이츠 슈가로프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13세 여학생이 인근 주유소에 가기 위해 모친의 차를 운전했다가 차 뒷부분이 아파트 1층을 부수고 들어가면서 전복됐다. 조사 결과 이 학생은 전진 기어 대신, 후진 기어를 넣고 엑세레터를 밟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으며, 사고를 낸 10대 여학생과 모친도 기소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유지에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지아주에서 합법적으로 면허 취득이 가능한 나이는 16세다.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