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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 있는 믿음 있기를…”

허겸 기자
허겸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07 15:58

둘루스 예수로교회
김요셉 목사 부부
캄보디아 선교사 파송

김요셉 목사가 지난해 12월 2일 창립 5주년 기념 박성업 선교사 초빙 집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김요셉 목사가 지난해 12월 2일 창립 5주년 기념 박성업 선교사 초빙 집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루스 예수로교회(구 햇빛교회)의 김요셉 담임목사 가족이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 갔다.

김요셉 목사는 최근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28일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 받아 다음날인 29일 떠나게 됐다”며 파송 사실을 전했다.

예수로교회는 지난해 말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박성업 선교사 초빙 집회를 가졌다. 당시 김 목사는 “오직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여러분과 우리와 함께하시길 믿는다”며 “하나님의 역사와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말씀을 듣는 자세에 관해서는 “나의 기준을 갖지 말고 내려놓고, 내가 비워야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며 “내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으면 안 들린다”고 조언했다.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선 답사 차원에서 캄보디아에 단기선교가 있는 가족들의 소식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김요셉 목사는 “더욱더 담대함을 가질수록 우리의 열정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며 카톡을 통해 “감사히 잘 다녀오겠다”고 짧은 인사를 남겼다.

1980년 극동방송 복음성가대회 입상을 계기로 한국에서 찬양사역자로 사역한 김 목사는 성결교단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른 뒤 목회자의 길을 걸어왔다.

김 목사는 아내의 암투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때 목회를 내려놓고 식당과 세탁소, 청소 등을 하다가 “주님은 나를 버리신 게 아니라 나를 사랑하셔서 훈련시키신 것”임을 깨닫고 다시 목회자의 자리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박성업 선교사 초청 집회에 앞서 예수로교회 찬양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박성업 선교사 초청 집회에 앞서 예수로교회 찬양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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