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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스빌 다운타운에 다목적센터 건설 추진

권순우 기자
권순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07 15:59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 여론수렴 착수

테네시주 클락스빌 다운타운에 다목적 이벤트 센터(Multipurpose Events Center, MPEC) 건립이 추진된다.

몽고메리 카운티 행정위원회는 최근 2만 9000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스타디움과 좌석을 갖춘 다목적 센터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센터 건설에는 9800만 달러 정도가 투입되며, 대학 농구경기를 치를 수 있고, 아이스 쇼 등을 유치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도 갖출 예정이다.

센터는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칼리지 스트릿과, 메인, 세컨드, 퍼스트 스트릿에 걸쳐 건립될 예정이다. 몽고메리 카운티측은 다목적 센터를 통해 연간 6500만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매년 커뮤니티에 가져다줄 수 있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2000만달러 규모로 추산했다.

다만 부지 매입과 센터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과 관련,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카운티 의장인 짐 듀렛은 카운티의 일반 예산을 사용하더라도, 채권 발행을 통해 이를 메울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앞서 “주민들의 세금 인상 없이도 다양한 재원을 통해 건설기금을 조성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일부 주민들은 “세금 인상없이 추진하겠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부담은 주민들이 떠안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몽고메리 카운티 이사회는 조만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고, 여론을 수렴한 뒤 오는 13일 센터 부지 매입을 위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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