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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들의 ‘끝나지 않은 전쟁’

정전협정 66주년 기념식 개최

26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정전협정 체결 66주년을 기념해 열린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6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정전협정 체결 66주년을 기념해 열린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미우호협회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6주년을 맞아 50여 명의 미군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정전협정이 조인된 오전 10시를 기해 조지아 전역에서 온 50여 명의 참전용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포트고든 유스챌린지 아카데미 의장대의 사열에 이어 호프 존스 크릭 유스오케스트라의 양국가 연주로 시작됐다.

박선근 회장은 “여러분이 없었다면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이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없었을 것”이라며 “한국은 미군 참전용사의 노고를 절대 잊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데이빗 퍼듀 연방 상원의원은 이날 참전용사 앞으로 보낸 기념 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고 목숨을 바친 한미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격려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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