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교생 3명 수석 졸업 영예
노스 애틀랜타·차타후치·램버트서
29일 애틀랜타 저널(AJC)의 보도에 따르면 각 교육청은 고등학교 수석 졸업생 명단을 발표했다. 한인 학생으로는 애틀랜타 공립학교 노스 애틀랜타 하이스쿨의 에밀리 송 양, 풀턴 카운티 공립학교 차타후치 하이스쿨 재훈 서 군, 램버트 하이스쿨의 에릭 안 군 등 3명이 각각 수석졸업생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자신의 학교에서 가장 높은 성적으로 졸업,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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