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비즈니스] 아이 컨설턴츠 오브 애틀랜타
피치트리 코너스 지점서 한인 전문의 진료
성형안과 전문의 대니얼 황 박사
눈꺼풀·쌍꺼풀·안와 수술 등 전문
45년 전통의 안과 의원 ‘아이 컨설턴츠 오브 애틀랜타’(Eye Consultants of Atlanta)는 지난달 27일 피치트리 코너스에 시 지점을 열었다. 이 곳에서는 콜럼비아 의대 출신의 한인 대니얼 황 박사가 일한다.
황 박사는 성형안과 전문의(Ophthalmologist)로,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학사,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피치트리 코너스 지점에서 마가렛 웡, 데릭 파우 박사와 함께 환자들을 진료한다.
성형안과는 눈꺼풀, 안와, 눈물기관 등 눈 부속기관의 수술과 성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 세부 과목이다. 각막이나 망막 같은 눈동자를 제외한 다양한 질환을 치료한다.
황 박사는 눈꺼풀 수술, 쌍꺼풀 수술, 안와 수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아이 컨설턴츠 오브 애틀랜타’의 컴벌랜드와 페이엇빌 지점에서도 진료 한다.
‘아이 컨설턴츠 오브 애트랜타’는 1971년 문을 연 동남부 최대의 안과 그룹으로, 피치트리 코너스를 포함해 10곳에 지점을 두고 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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