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전략강좌로 성적이 ‘쑥’

중앙SAT아카데미 8월강좌 접수중
10월 11일 시험대비반, 16~17일 개강

명문대 입학을 노리는 한인학생들을 위한 SAT 강좌가 오는 16일 개강한다.
중앙SAT아카데미의 SAT 강좌는 10월 11일 SAT시험을 대비해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맞춤형 전략강좌’를 제공한다. 중앙SAT아카데미의 강좌는 영어와 수학 이론강의와 함께 칼리지보드 공개 실전 문제를 기반으로 7번의 모의시험을 실시해 적응력을 높인다. 또 문제풀이기법, 시간관리능력 등을 개선해 전반적인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중앙SAT아카데미에서는 이우호, 다니엘김 강사가 실전에 강한 시험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두 강사는 SAT에 대해 “얼마나 똑똑한지를 묻는 시험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를 묻는 시험”이라며 “방대하지만 일정한 패턴이 있다. 이 패턴만 익힌다면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AT는 고등학교 정규과정에서 출제된다 학교공부만 잘하면 SAT도 좋은 점수가 나와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방대한 양에 대해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평소 잘 풀던 문제도 실수를 한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학생별로 강점과 약점이 다 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멘토를 통해서 문제를 푸는 전략을 듣게되면 훨씬 수월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장,단점을 파악해 이에 맞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SAT아카데미의 8월 강좌는 8학년부터 12학년까지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한인 학생들이 대상이다. 8월 16일부터 영어, 수학, 에세이를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4시간씩 가르친다. 등록 마감은 오는 8월 16일까지이다. ▶토요반 : 8월 16일~10월 11일 오전 9시 30분~오후 1:30분, 수업료 300달러(교재비 스낵 포함) ▶일요반 : 8월 17일~10월 12일 오후 3시~오후 7시, 수업료 300달러(교재비 스낵 포함) ▶문의 770-242-0099(ext3) 678-205-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