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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스쿨 관심 늘었다

올해 3만 2000여명 등록 예상






조지아 학생들이 온라인 스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4일 애틀랜타저널(AJC)은 주 교육부의 집계를 인용, 조지아 버추얼 스쿨 등록생이 올해 3만 2000여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에는 약 1만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한 바 있다. 해가 갈수록 등록생 수가 늘고있는 것이다.
지난 2005년 처음 도입된 온라인스쿨은 조지아 주 교육부의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공립, 사립은 물론 홈스쿨링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이 학교는 27개의 AP코스를 포함한 145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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