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철 장로, 연합장로서 집회
한여름 영성 치유축제 참석
'왕의 기도'의 저자로 유명한 손기철 장로(건국대 부총장, 사진)가 애틀랜타에서 집회를 가졌다.
손 장로는 지난 27~29일 둘루스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한여름 영성 및 치유축제'의 강사로 참석했다. 그는 집회에서 말씀 치유 집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세미나 등을 통해 한인 교인들과 만났다. 이번 집회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 애쉬빌의 빌리 그레이엄 훈련센터에서 열리는 2기 킹덤빌더 스쿨에 앞서 열리는 행사다.
손기철 장로는 조지아대(UGA) 박사 출신으로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장로직을 맡고 있으며,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학 부총장과,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대표,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베스트 셀러 기독서적인 왕의 기도, 치유와 권능, 기름 부으심 등이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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