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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빈집 전국 세번째

디트로이트, 라스베이거스 1, 2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임대 및 주택 공실률이 '미국 빈 도시' 리스트에서 세번째로 높에 나타났다.

경제전문 포브스지는 인구 센서스 통계를 바탕으로 빈집 비율을 집계한 결과, 애틀랜타, 샌디 스프링스, 마리에타 지역의 임대 및 주택 공실률이 디트로이트,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고 밝혔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임대 공실률은 16.1%, 주택 빈집률은 4.3%로 집계됐다.
라스베이거스는 각각 16%, 4.7%로 나타났으며, 디트로이트는 19.9%, 4%로 가장 높았다.

애틀랜타 인접 동남부 도시로는 노스캐롤라이나의 그린스보로/하이포인트(4위), 올랜도(7위), 플로리다 잭슨빌(9위), 마이애미 포트 로더데일(11위), 템파/세인트 피터스버그/클리어워터(13위), 샬롯/캐스토니아/콩코드(15위) 등이 15개 '빈 도시' 리스트에 포함됐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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