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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애틀랜타 온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26일 에모리대서 상영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추상미가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20일 비영리단체 리제너레이션 무브먼트에 따르면 추 감독은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 에모리 대학 화이트 홀(207)에서 자신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상영회에 참석한다. 추상미 감독의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951년 폴란드로 보내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의 발자취를 찾아 나선 추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의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상영 후에는 추 감독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상영회는 에모리 대학내 ‘코리아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어 프로그램과 한인학생회 링크(LiNK) 에모리지부와 클락스톤 지역에서 난민 어린이들에게 SAT 강의를 하는 비영리단체 리제너레이션 무브먼트가 공동 주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rgmovemen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grace@rgmovement.com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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