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와서 운동하세요”
디캡서 운동시설 개방
최근 애틀랜타 저널(AJC)의 보도에 따르면 체육관이 있는 7개 교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디캡 카운티 보건위원회와 협약을 맺었다. 교회 체육관에서는 앞으로 줌바, 농구, 실내축구, 웨이트 트레이닝 등 전문적인 운동 수업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디캡 카운티의 엘리자베스 포드 디렉터는 “파트너십을 통해 주민에게 보다 쉽게 활동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체육관 시설, 위치, 프로그램 및 수업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디캡 카운티 보건위원회 웹페이지(https://www.dekalbhealth.net)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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