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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MBA 랭킹 50위권에…에모리 22위·조지아텍 27위

UGA 테리칼리지 33위로 상승

조지아주의 3개 경영대학원이 US뉴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전국 랭킹 50위권에 포함됐다.

이 매체는 2021년 경영대학원 랭킹을 정하기 위해 전국 477개 MBA 프로그램 중 조사에 응한 364개 대학에서 131개 대학을 뽑아 순위를 매겨 최근 발표했다.

조지아 경영대학원 중 전국 순위가 가장 많이 올라간 곳은 조지아대학(UGA) 테리 칼리지로 4계단 상승했다. 전국 랭킹은 33위로 매체는 “인터넷, 마케팅, 경영학, 회계학 등에 더해 힙합, 재즈, R&B의 발상지인 애틀랜타의 지역적 특성에 어울리게 뮤직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리 칼리지와 함께 에모리대학의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이 전국 22위, 조지아텍의 셸러 칼리지가 27위를 각각 차지했다.



US뉴스는 셸러 칼리지에 대해 “소수 정예 MBA 과정으로 탄력적인 커리큘럼과 맞춤식 프로그램 운영이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고이주에타 경영대학은 전 코카콜라 CEO(최고경영자)의 이름을 딴 고이주에타 재단으로부터 30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교과 과정 개선과 새로운 학위 프로그램 개발과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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