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몽고메리, 월마트서 ‘코로나19’ 진단

주정부 “월마트.퀘스트사와 파트너십”
“주차장 드라이브 스루 이용해 검사”

15일 대큘라에서 드라이스 스루를 이용한 코로나19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AP

15일 대큘라에서 드라이스 스루를 이용한 코로나19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AP

몽고메리에 있는 월마트 주차장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16일 “월마트와 진단업체 퀘스트 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의심증상이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월마트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모든 예약은 사전에 퀘스트사가 제공하는 웹사이트(www.MyQuestCOVIDTest.com)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 예약이 이뤄지면 해당 월마트 주차장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드라이브 스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방문 시에는 아이디를 식별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과 보험카드 등을 소지해야 한다.



검사를 받은 뒤에는 퀘스트 웹사이트에서 2~3일내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한편, 앨라배마 주 보건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4249명, 사망자는 82명으로 집계됐다.

카운티별로는 제퍼슨 카운티가 확진 629명, 사망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모빌은 확진 567명 사망12명, 그리고 리 카운티가 확진 285명, 사망 8명으로 뒤를 이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확진 189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문의: 866-448-7719.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