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비상사태 행정명령 연장
5월 13일까지…내쉬 의장 서명
로렌스빌 시도 기한 연장하기로
17일 애틀랜타저널(AJC)은 귀넷 카운티 샬롯 내쉬 의장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비상사태 명령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으며 이미 지난 13일 서명했다”고 전했다.
귀넷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주정부의 비상사태 기한 연장에 따른 것이다. 당초 귀넷의 비상사태는 지난 13일까지였다.
로렌스빌 시도 자체적으로 발령한 행정명령을 연장하기로 했다.
척 워빙톤 시 매니저는 AJ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관련 펀딩을 위해 연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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