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직장을 잃은 주민들이 늘면서 음식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들의 손길도 분주하다. 지난 16일 사바나에서 푸드뱅크 자원봉사자들이 실직자들의 차에 음식 상자를 나르고 있다. 사바나는 30억 달러 규모의 관광 비즈니스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거리에 내몰릴 위기에 처해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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