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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업체는 '월마트'

95%가 한 번 이상 방문

지난해 쇼핑을 위해 가장 많은 미국인이 찾은 곳은 월마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시장 조사기관인 NPD그룹이 지난해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를 조사해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95%가 1회 이상 월마트에서 쇼핑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미국 소비자들이 월마트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어 맥도널드, 타겟, 월그린 순으로 소비자들아 많이 찾았다. 소비자의 89%는 1년에 한 번 이상은 맥도널드에 들러 식사를 했으며, 84%는 타겟에서 쇼핑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지난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소매업소는 월그린(77%), 달러트리(71%), 서브웨이(70%), CVS(69%) 등 순이었다. [표 참조]

아마존에서 지난해 단 한 번이라도 쇼핑한 소비자는 42%에 불과, 톱20에도 끼지 못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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