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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프린스턴 공동1위…시카고(4위)-노스웨스턴(12위)-UIUC(46위)

하버드와 프린스턴대가 ‘유에스(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대학 평가에서 2013년도 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US뉴스는 12일 입학 성적과 지원 경쟁률, 학교 재정, 대학 간 상호평가, 졸업률 등을 평가한 결과 종합대학 부문에서 두 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3위는 4년 연속 예일대가 차지해 1위부터 3위까지는 지난해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4위는 컬럼비아대와 시카고대, 6위는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가 공동 선정됐다.

지난해 MIT와 같이 5위에 올랐던 캘리포니아공대(칼텍)는 2011년 졸업률이 87%로 20위권 대학 가운데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올해 10위로 처졌고 공동 5위였던 펜실베이니아대(UPenn)도 올해는 8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대학 서열을 높이려고 입학생 성적을 부풀렸다고 시인한 에모리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위를 기록해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공립대학 중에는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가 사립대학인 조지타운대와 공동 21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중서부 지역 주요 대학 중에는 노스웨스턴이 12위, 노틀데임(인디애나)이 17위, 일리노이-어바나 샴페인이 46위를 각각 기록했다.

리버럴 아츠 대학 부문에서는 매사추세츠주 소재 윌리엄스 칼리지가 4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앰허스트 칼리지와 스와스모어 칼리지도 작년에 이어 2위와 3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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