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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잠재력 봤다"…짐 리처슨 US여자오픈대회 조직위원장

2012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마지막 날(8일)에 만난 짐 리처슨(사진) 조직위원장은 시카고 한인사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고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최나연 선수의 경기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그를 응원하는 한인 갤러리들과 대회를 주도적으로 알린 한인미디어 중앙일보의 모습에서 한인사회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봤다”고 말했다.

또 “ US여자오픈은 한인 골퍼들과 인연이 깊다. 박세리 선수를 시작으로 최나연 선수까지 많은 한인 여자 선수가 우승컵에 이름을 올렸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한인 선수들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 그 뒤에는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 이번 중앙일보와의 미디어 스폰서십은 좋은 경험이었다. 최고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카이박스와 경기장을 방문한 많은 한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잊지 않았다.



임명환 기자 mhl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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