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왕중왕 골프대회 참가팀 시리즈 <3>] "입상권인 3위 이상이 목표"…김광선-심윤득-김재민-신순천씨 출전
연세대 동문회
왕중왕 골프대회는 1회 대회부터 올해까지 빠지지 않고 출전하고 있다. 올해는 입상을 위한 3등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왕중왕 골프대회 대표팀은 김광선(전자•69), 심윤득(체육교육•70), 김재민(물리•82), 신순천(생물•73)으로 꾸려졌다.
신순천 회장은 “입상을 위해서는 최소 3등은 해야하지만, 워낙 잘하는 학교들이 많아 힘들 것은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동창회협의회는 물론 골프대회의 성장을 보게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세대 시카고 동문회의 동문수는 약 300명이다. 연중사업으로는 4월 이사회, 6월 총장배 골프대회, 7월 하계야유회, 9월 연고전 골프대회, 12월 총회 및 연말파티가 있다.
현 임원진은 ▶회장 신순천 ▶이사장 김진섭(의학•66) ▶부회장 이영희(식영•66), 곽영희(의학•78), 최재경(경영•81) ▶총무 박준완(천기•85) ▶재무 조태희(전기•81), 박성배(경영 •92) ▶홍보 이태용(수학•80), 김성민(영문•85) ▶섭외 황의선(경영•90) ▶감사 신완선(물리•60), 곽성태(교육•72), 심윤득 씨 등 이다.
▶ 연락처= 2748 Wilshire Lane, Northbrook, IL 60062, 847-877-7269.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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