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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엘스, 6타차 역전 우승…141회 브리티시오픈 골프

어니 엘스(남아공)가 제141회 브리티시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엘스는 22일 영국 랭커셔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링크스(파70•7천86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대회 합계 7언더파 273타의 엘스는 이날 15번부터 18번홀까지 4개 홀 연속 보기를 기록한 애덤 스콧(호주•274타)을 한 타 차로 따돌렸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3위(3언더파 277타)에 그쳤다.

최경주(42)는 이날 1오버파 71타를 쳐 합계 5오버파 285타,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쳤으며 배상문(26)은 공동 64위(9오버파 289타)에 그쳤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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