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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개막 D-3…26일 홍명보 축구 멕시코와 1차전

지구촌이 또 다시 스포츠 열기로 달아오른다.

27일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은 ‘세대에게 영감을’이라는 공식 모토로 204개국, 1만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 국가별 순위 10위 이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총 22개 종목에 출전하며 임원 129명에 선수 245명으로 꾸려졌다. 총 26개 종목 가운데 농구·테니스·승마·카누는 출전권을 따지 못해 선수 수로는 210명이 출전했던 1984년 LA 대회 이후 최소 수준이다.



한국은 수영의 박태환과 역도의 장미란, 펜싱의 남현희, 체조 양학선, 유도 김재범 등이 금메달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메달권을 바라고 있는 홍명보 감독의 축구팀은 26일 8시반(시카고 시간) 멕시코와 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의 첫 금메달 획득 선수로는 28일 오전 남자 사격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가 유력하다.

한편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27일 9시(현지시간)에 시작된다. 개막식을 포함한 올림픽 전 종목은 NBC TV(채널 5)에서 중계한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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