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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왕중왕 골프대회 참가팀 시리즈 <6>] "동문회 발전 위해 기꺼이 동참" 외…

손성훈-이승범-안완호-윤경화 씨 출전
성균관대 동문회

성균관대학교 시카고 동문회(회장 손혜영)는 왕중왕 골프대회 1회부터 참가해온 단골팀이다.

올해도 역시 시카고 지역 동문회 발전을 위해 참여키로 결정했다. 올 해 대표팀은 손성훈 동문을 비롯 이승범, 안완호, 윤경화 씨 등으로 구성했다.

손혜영 회장은 “골프 치는 동문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동문회가 존재하는 이상 한인사회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서 매년 참여하고 있다. 등수 안에 들기보다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동문회는 시카고 지역에서는 50여명의 동문이 활동하고 있다. 연중행사로는 5월 골프대회, 6월 야유회, 10월 애플피킹, 12월 송년모임 등이 있다.



현 임원진은 ▶회장 손혜영(83·수학) ▶부회장 이명현(89·화학) ▶이사장 양용석(59·물리) ▶총무 배진수(90·건축) 씨 등이다. ▶연락처=312-479-2184.

"끈끈한 단결력이 경쟁력"
김영호씨 등 대표 4명 출전
동국대 동문회


동국대학교 시카고 지역 동문회(회장 김형주)는 지난 10년 간 자체 친선 골프대회를 즐겨왔다. 왕중왕 골프대회에는 시카고 지역의 동창회 모임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동참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3회 대회에는 김영호 씨를 비롯한 대표 4명이 출전할 계획이다.

김형주 회장은 “시카고에 함께 사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동국대 동문들이 조그만 밀알이 되어 한인사회 발전에 도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동문회는 지난 1960년대부터 모여왔다. 최근에는 특히 70년대 기수들의 협동심이 좋아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있고 동문회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디트로이트에서도 동문이 참석할 만큼 끈끈한 단결력을 자랑한다. 동문들 간의 경조사를 함께 하고, 매년 연말 및 야유회를 갖고 있다.

시카고 지역 동문으로는 김원순 RM 회장, 이지용 스테이트 팜 에이전트 등이 있다.

현 임원진은 ▶회장 김형주(75·건축공학) ▶부회장 어수갑(76·임학과) ▶총무 안정례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락처 7401 N. Oak Park Ave., Niles, IL 60714, 217-649-8913.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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