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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한국 축구, 홈팀 영국과 맞대결

8강 경기 4일 오후 1시반

2012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올림픽 대표팀이 8강에서 개최국 영국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1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전 가봉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1승2무를 기록한 한국은 B조 2위가 돼 A조 1위인 영국과 4일 저녁 7시30분(한국시간 5일 새벽 3시30분)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8강전을 치르게 됐다.

영국은 이날 우루과이와의 A조 3차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대니얼 스터리지(첼시)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2승1무가 된 영국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와 1-1로 비긴 세네갈(1승2무)을 조 2위로 밀어내고 A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은 한국-영국, 멕시코-세네갈, 브라질-온두라스, 일본-이집트의 경기로 열리게 됐다.

한국은 영국을 꺾으면 브라질-온두라스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멕시코-세네갈, 일본-이집트의 승자끼리 또 다른 4강전을 벌인다.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 대진표(시카고 시간)

1.일본-이집트(4일 6시·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2.멕시코-세네갈(4일 8시30분·런던 웸블리 경기장)
3.브라질-온두라스(4일 11시·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
4.한국-영국(4일 13시30분·카디프 밀레니엄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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