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안개로 공항들 ‘장애’
항공기 500편 연기 및 취소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시카고 일원에 짙은 안개주의보(Dense Fog Advisory)를 내렸다.
트리뷴은 이날 연방항공청을 인용해 이날 오전 일찍부터 오헤어 공항에서는 평균 30분가량 항공기 일정이 연기됐고 9시를 넘어서는 대기시간이 4시간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총 250편의 오헤어행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69편이 취소됐다. 또 100편의 오헤어발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60편이 취소됐다.
미드웨이 공항에서도 12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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