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27일 시카고 개봉
초대형 코믹 첩보 액션영화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영화 ‘스파이’가 오는 27일 시카고에서 개봉한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특급 작전을 수행 중 사건에 휘말린 자신의 아내(문소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설경구, 문소리 외 다니엘 헤니, 고창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영화 ‘해운대’ 제작진이 만든 초대형 코믹 첩보 액션 영화 ‘스파이’는 개봉 4일만에 관객 100만을 돌파했으며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스파이’는 오는 27일 나일스 소재 AMC 쇼플레이스(301 Golf Mill Center, Niles, IL 60714)에서 개봉한다.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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