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꿀, 벌집째로 먹으면 더 좋다”
생꿀·자연치유 세미나
27일 오후 7시 본사 강당
벌꿀에는 효소가 포함되어있어 살아있는 식품이라 부른다. 또한 소화, 분해가 되지 않고도 곧장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과당, 포도당이 중심이 되어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종합 영앙소가 들어있는 완벽한 천연 식품이다.
꿀 속의 미네랄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고혈압, 심장병 등에 효능을 나타낸다. 뇌졸중, 빈혈증, 전립선 비대증 등에도 예방효과가 있으며 두통, 신경통 등에 좋고 암, 궤양의 진행을 방지하는 작용도 한다.
허니웨니는 한인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오는 27일 오후 7시 시카고 중앙일보 2층 강당(790 Busse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에서 살아있는 천연생꿀과 자연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허니웨이 키 리 총괄 매니저는 “액상벌꿀은 결정화방지, 수분조절을 위해 가열농축을 하고 이 과정에서 좋은 효소들이 일부 파괴된다. 하지만 천연 생꿀과 벌집꿀은 가열과정을 거치지 않아 다양한 미네랄, 효소를 거의 온전히 유지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니웨이 측은 이번 세미나 예약자들에 한해 천연생꿀을 선물로 증정한다. 예약 문의=847-228-7200(사업국).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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