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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의 스포츠 전망대] WS 2패 다저스 반등에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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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10/26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8/10/26 13:43

확률 20%... 류현진 6차전 등판 전망

류현진(사진)이 뛰고 있는 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역전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올린 보스턴 레드삭스에 먼저 2패를 당한 다저스가 홈에서 반전을 노린 뒤 20%의 확률에 도전하고 있다.

보스턴 원정 1~2차전에서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공격과 수비면에서 모두 밀렸다. 정규시즌서 팀 홈런 2위를 기록한 다저스 타선은 단 1개의 홈런만 기록했다. 그도 그럴 것이 팀 내 가장 많은 홈런을 친 맥스 먼시를 비롯 코디 벨린저, 자크 피더슨, 야스마니 그랜달이 상대 왼손선발투수 등판으로 인해 모두 선발에서 제외됐다. 또 레드삭스는 2사후 득점 찬스에서 기어코 점수를 만들어 낸 반면 다저스 타선은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등 집중력도 떨어졌다.

마운드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불펜은 레드삭스의 무게감이 더했다. 조 켈리와 네이던 이볼리, 크레이그 킴브렐로 이어지는 레드삭스의 불펜진은 1~2차전에서 완벽했다. 하지만 선발투수 다음에 나온 다저스의 라이언 매드슨은 밀어내기 볼넷과 적시타 허용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지금까지 월드시리즈가 7차전으로 진행되는 동안 첫 2경기를 모두 승리한 팀이 우승한 경우는 79.6%였다. 다저스는 20.4%의 확률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2차전에서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류현진은 6차전에 다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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