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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증인이 되게 하소서’, 부활의 소식을 온 세상에!

휴스턴 기독교 교회연합회,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개최

휴스턴 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정용석 목사)는 지난 1일 부활절을 맞아 ‘부활!! 증인이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오전 6시 휴스턴 서울교회(담임목사 이수관)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심낙순 목사(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에는 휴스턴 기독교교회 연합회 소속 목사들과 성도들이 다수 참석해 한국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문제와 분란 해결을 위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하는 예배를 드렸다.

인도자의 ‘예배의 부름’에 이어 한인중앙장로교회 성가대가 ‘할렐루야 우리예수’를 찬양한 후에 두지철 목사(갈보리침례교회 담임)는 ‘부활신앙의 증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광재목사(예닮장로교회 담임)이 봉독한 ‘고린도전서 15장 1절~11절’의 말씀에 있는 것처럼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모든 성도들이 이해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셨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흘만에 부활하신 것’을 은혜로 받고 이 복음을 세상에 알리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고국과 미국, 텍사스를 위해’, ‘휴스턴 지역의 안전과 지역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섭 장로(연합회 회계)의 헌금기도와 라성신 자매의 특별 찬송이 있은 후에 강주한 목사(연합회 총무)는 광고를 통해 오는 5월 19일(화) ‘월드비전’(World Vision Global)이 주최하고 휴스턴 기독교 교회연합회가 함께하는 ‘Global 6Km for Water’(6km 걷기대회)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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