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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 묵상으로 말씀 안에서 기쁨 누린다”

라이프교회, ‘구약의 파노라마 세미나’ 개최

라이프교회가 워싱턴 지구촌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배익호 목사를 초청해 ‘구약의 파노라마 세미나’를 개최했다.

라이프교회가 워싱턴 지구촌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배익호 목사를 초청해 ‘구약의 파노라마 세미나’를 개최했다.

라이프교회(담임목사 신용호)가 교회 비전인 “말씀이 중심 되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생명을 살리고 실천하는 교회”를 향한 2019년의 첫걸음을 ‘구약의 파노라마 세미나’를 통해 실천했다.

라이프교회는 워싱턴 지구촌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고, 현재 한·미 성경의 파노라마 정식 강사인 배익호 목사를 세미나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금)과 12일(토) 이틀간 라이프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30명의 라이프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재미있는 모션과 함께 구약성경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배익호 목사는 세미나에서 “구약의 파노라마 세미나를 통해서 구약성경 39권에 나타난 중요한 인물, 장소, 사건을 파악하고 이를 연대순으로 정리하며, 지리적 위치와 당시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함을 통해 각 구약 성경의 구조와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며 “이는 성경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배익호 목사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을 인용하며 “구약의 파노라마를 들었더라도 성경을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성경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라이프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신용호 목사는 “라이프교회가 2018년 9월부터 신약성경 통독을 시작했고, 25명의 성도가 신약성경 통독을 완료했다”며 “2019년 1월부터 구약·신약 성경 통독을 새로이 시작하였으며, 구약의 파노라마 세미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 안에서 ‘기쁨’을 맛보아 누리는 라이프교회가 되길 원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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