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한국학교, 2019-2020 새싹지 표지 공모

개교 40주년을 맞은 달라스한국학교(이사장 김택완)가 2019-2020 학년도 교지 제35호 새싹지의 표지를 공모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달라스한국학교 40주년 생일’이다. 소재는 △ 달라스한국학교를 잘 표현한 작품 △ 한글사랑을 잘 표현한 작품 △ 그 외에 한국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잘 드러낸 작품 등이다.

공모자격은 달라스한국학교 재학생들에게만 주어진다.

작품 규격은 9”x12”로, 종이방향은 세로(portrait)여야 한다.

작품은 그림(크레파스, 수채화, 아크릴, 유화 등)이나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할 수 있다.

공모전 마감은 올해 12월 7일이다. 작품은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각 캠퍼스별로 제출하면 된다.

새싹지 표지로 채택되는 작품을 제출한 학생 1명에게는 대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 1명과 가작 1명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택완 이사장은 “개교 40주년을 맞이해 달라스 지역 한국학교의 발전을 이끌어 온 달라스한국학교를 잘 표현한 작품을 골라 표지로 올리려고 한다”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달라스한국학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gdks.org)를 참고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