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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새누리침례교회, 지역사회 문화교실 오픈 … 동포 참여 부탁

휴스턴 새누리교회(New Community Baptist Church : 궁인 담임목사)가 한인동포들을 위한 생활문화예술공간인 ‘새누리문화센터’를 오픈했다.

휴스턴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화교실’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힌 새누리교회의 새누리문화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25일 금요일에 첫 번째 강좌인 ‘맘마미아 노래교실’이 개설된 후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맘마미아 노래교실(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강사 이예정, 수강료 10불)’은 초보자도 함께할 수 있는 노래교실로서 발음부터 음치교정 등의 기본교육과정부터 진행하고 있다.

새누리문화센터에서는 14일(목)부터 오전 10시에 ‘일본어 강좌’ (나카모토 강사)가 실시되며, 11시에는 ‘홈카페 만들기강좌(4주과정, 강사: 바리스타 궁)’- 집안에 카페를 만들어 보는 강좌가 문을 연다. 수강료는 10불로 저렴하다.



내년 1월 중에는 6주과정의 ‘엄마의 맛 요리교실’을 개설해 집반찬 만들기 비법을 강의하고, ‘플라워 아트(강사: 제니스 플라워 대표)’강좌로 꽃꽂이 및 데코레이션을 강의하는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문화센터에 관한 문의는 새누리교회 전화 713-722-0773으로 하면 된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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